손영채부회장 제4시집출간 및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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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이며 도시공학 박사인 황산(黃山) 손영채 시인이 지난 3월 26일 제4시집 『오늘도 숲을 걷는다』를 출간한 데 이어, 월간 <문학세계> 2026년 3월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손영채 시인은 지난 3월 26일, 그동안 틈틈이 써온 시들을 엮어 네 번째 시집 『오늘도 숲을 걷는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시인은 머리말에서 “시를 써온 시간은 곧 살아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세상의 소음에서 한 발 물러나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일인 숲을 걷듯, 오늘도 묵묵히 시의 길을 걷는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이번 시집은 사계절의 시절인연과 대자연에서 얻은 깨달음, 고향 황매산에 대한 짙은 향수 등을 철학적이고 성찰적인 언어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손 박사는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2026년 3월호에서 수필 「봄을 걷는 시간」으로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본 작품에 대해 “대자연과 현실을 연결하는 철학적인 심미안을 노래하고 있다”며, “작은 경험들로 삶의 균형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되는 멋진 글을 써서 고독한 이들에게 위안을 주는 훌륭한 수필가”라고 극찬했다. 손영채 시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몸으로 겪은 과정이 곧 수필이 되고, 걸으면서 자연을 보며 느낀 체험들이 나를 문학의 길로 이끈다”며, “소박하고 진실되게 한 걸음씩 문학의 길을 쓰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손영채 부회장은 2022년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이번 수필 부문 신인상 수상과 4번째 시집 출간을 동시에 이뤄냄으로써 앞으로 시와 수필을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어떠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지 문단의 귀추가 주목된다. 고 주위에서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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